실버힐하우스 사무국장 김경희입니다.
2008년 7월 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행되면서 건강보험관리공단과 포항시가 함께 장기요양기관 실태조사를 실시해 당 시설은 2008. 8. 14(목)에 평가를 받았습니다.
평가항목은 시설환경 및 운영상태/법령상 시설기준 충족상태/인력관리 관련 사항/비급여 관련사항등 총4개분야 28개 항목에 따라 평가가 실시되어,
- 시설환경 및 운영상태는 매우 청결하고, 직원 편의로 인한 환의제공보다 어르신이 원할경우 환의제공하고 전반적으로 운영상태면에서는 년간, 월별 계획에 따라 계획 및 실시, 보고, 담당자평가가 이뤄지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었으며, 시설의 정보 공개사항 공개 부분에는 매우 양호하다고 평가 받았다.
- 법령상 시설기준 충족상태로는 시설 설비 기준은 전체적으로 비상구설치, 채광, 통풍 상태, 이동공간, 안전손잡이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내부, 외부 환경의 청결도도 매우 양호하다고 받았다.
- 인력관리 관련 사항으로 인력기준으로 직원 배치기준에 따른 현 시설에 배치되어야 할 직종별 직원수가 충족되어 있으며, 제도 시행전 직원 감원이나 인건비 평균 삭감액이 없이 상승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시설장과 종사원 간의 관계면에서 임금협상과 기타 업무처리가 원활하게 진행되어 임금협상관련 부당한 불이익을 초래한 직원없이 잘 처리되어 매우 만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 비급여 관련 사항으로 입소자 비용 수납해서 부당한 비급여를 받고 있는지 여부등 조사를 받았으나 식재료비도 적정하게 산정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추가문항으로 최신식 설비로 월풀욕조와 리프트가 갖춰져 있는지, 대지면적이 충분히 확보되어 산책이나 휴식공간 호라용이 쾌적한 환경인지, 보호자 면회시 개별 공간이 확보되어 있는지에 대한 추가문항에도 현장확인 후 매우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담당자 소견으로는 작년에 지도점검 결과 내용이 많이 보완되고, 평소에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돕는 직원 조직문화"가 이뤄낸 결과로 판단되며,
프로그램 선정하고 어르신 선호도에 맞는 영화 선정과 관람, 휴가기간인데도 자진 반납하고 밤 늦게까지 함께 사무실에서 도운 정숙미팀장, 시설내부 게시자료에 특히 열심히 노력한 김두현 선생님, 각 팀별로 젊은 사람처럼 컴퓨터 일를 도와줄 수 없는 대신 환경미화에 노력해준 요양보호사들, 젊은 요양보호사들의 행정적 도움, 휴무로 놀고 있는데 불러들여도 불만 한마디 없이 통닭 간식까지 사와 일을 도와준 유미선, 윤형기 선생님, 자기 분야가 아니지만 남아서 사무보조를 도와준 의료팀 직원들, 신입이라 아무것도 모르는데 밤샘하며 식단 입력시켜도 두말 않고 따라준 영양사, 편도선염으로 고열에 시달리면서도 표지 만들어 붙이고 병원에 입원한 석봉호 선생님, 글씨 잘쓴다고 불려와 포스트잇에 글씨써서 하나하나 붙여준 차순남 선생님, 날짜바꿔 특별식과 간식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조리사 선생님..등등 각 팀별로 전체가 서로 돕고 힘들 때 함께하는 여러분들의 조직문화가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
뒤 늦게 휴가 끝나고 돌아와 “저도 전화해서 불러주셨으면 와서 도와드렸을텐데요. 아니면 미리 알았더라면 휴가를 미뤘을텐데..”라고 말씀해 주신 김명선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밤 늦게 직원들 야근한다고 통닭과 피자 사들고 와주신 원장님, 이동혁팀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는 포항시의 기관단체 모였을때 반드시 장기요양보험기관 우수 모범사례로 실버힐을 모델삼아 느끼고 배울점들을 공개하겠다고 했습니다.
나이 많아서 젊은 사람들처럼 못한다고 생각한 반쪽짜리 요양보호사들의 환경미화와, 컴퓨터를 잘해 사무보조를 잘해준 반쪽짜리 젊은 요양보호사들이 모여 땀흘린 결과가 온전한 한 쪽이 된 것이라 생각되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전체가 함께 “반쪽+반쪽 조직문화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는 실버힐하우스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직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사무국장 김경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