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디재활주간보호센터 입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11월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풍경처럼 어르신과 보호자님의 일상에서도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한달 되시기 바랍니다.
*11월 공지사항 *
1. 독감 감염 및 감기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어르신의 생활 속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랍니다.
2. 어르신의 여벌 옷(상하의 속옷 및 양말)을 동절기 옷으로 교체하여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용인시 체육회에서 진행하는 복지시설 연계 실버체조를 매주 금요일 오전에 센터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르신 등원 일정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장기 요양 등급 갱신 심사와 관련된 사항을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으신 경우 센터로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매달 센터에서 [봉성체 / 예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11월 봉성체 / 예배 일정]
- 봉성체 : 11월 7일 / 오후 2시(금요일) - 동백성요셉성당 주최
- 예배 : 11월 17일 / 오후 2시 (월요일) - 푸른 숲 교회 주최
* 11월 주요 프로그램
1.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활기담, 소리담, 오감담, 인지담 /미술 등)이 주 4회 운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께 다양하고 전문성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 알아두면 좋은 어르신 치매의 기본상식 ★
◆치매가족과의 의사소통 방법
치매가족과 의사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며 긍정적인 관계형성을 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상담방법이 있습니다. 공감하기,관심 전달하기, 조언 및 정보제공 등이 그 예입니다. 적절한 의사소통 방법을 통한 대화는 가족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궁극적으로 대상자 돌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1. 공감
상대가 아무리 열심히 얘기를 해도 듣는 사람이 공감하지 못한다면 대화가 이어나갈 수 없고 자존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말하는 사람과 똑같이 그 기분을 느끼기란 어려운 일이지만 최대한 상대의 관점에서 이해하다 보면 상대 또한 자신 얘기에 공감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열게 됩니다.
- 공감을 위해서는 우선 상대의 말을 주의깊게 듣고 있다는 것을 전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때문에 그러시는 거군요'와 같이 상대방이 말한 내용이나 감정 등에 공감하는 것은 겉으로 드러난 상황에 대한 공감입니다.
- 상대방이 느끼는 심정을 알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기분을 헤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기분을 파악해야 그 사람의 정서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상대방이 기분이 좋다, 나쁘다 정도가 아니라 짜증이 난다, 서운하다, 속상하다, 당황스럽다 등 구체적인 기분을 파악하는 것이 상대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힘 돋우기
가족들은 오랜기간 치매 대상자를 돌보느라 정신적으로 지쳐있는 상태입니다. 적절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가족의 감정에 공감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격려와 위로, 칭찬, 희망부여 등은 가족에서 큰 힘이 됩니다.
- 가족들은 치매대상자를 돌보는데 대부분 불안하고 막막한 심정을 느낍니다. "힘내세요", "포기하지 마시고 계속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에요."라고 격려하면 가족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격려의 방법에느너 칭찬하기, 인정하기 등이 있습니다.
- 지금까지 대상자를 가정에서 돌보아온 가족의 노력에 대한 칭찬은 가족의 긍정적인 면을 이끌어 내는 것으로 가족이 가지고 있는 우울, 좌절감을 상쇄시켜줄 수 있습니다.
- 가족들의 돌봄 방법이나 자식 중 긍적적인 면을 인정해주는 것만으로도 가족의 돌봄 역량을 더 높여줄 수 있습니다.
3.의사소통을 방해하는 요인
상대의 말을 판단하거나 공격적인 말을 사용하는 것은 의사소통에 큰 방해가 됩니다. 이는 상대의 말을 왜곡시키거나 숨은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 판단하기
'그건 옳지 못한 행동인 것 같아요,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건 생각이 틀린 것 같다.' 등 비난과 판단을 한다면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없습니다. 한번 비난 받거나 동의를 받지 못한게 된다면 다른 사실들에 대해 말을 꺼내는 것이 불안하고 동의 받지 못할까봐 방어적인 태도로 대화에 임하게 됩니다.
- 따져 묻기
어떤 말에 대해 "왜요?, 어떤 근거로 그런 행동을 하신거죠?" 등 캐묻는 식의 질문은 대화의 느낌보다 심문을 받는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게됩니다. 말하는 바에 캐묻는 방법보다 침묵과 공감한다는 행동을 보인다면 가족의 대화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