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욕창의 원인
욕창은 한 자세로 계속 앉아있거나 누워있을 때 피부의 압박으로 압박부위의 모세혈관에 혈액의 흐름이 좋지 못해 조직과 세포가 죽는 현상으로, 노인이나, 쇠약한 환자, 하반신마비와 사지마비 등 마비환자, 감각이 소실된 환자에게서, 특히 보통 피하지방이 적고 뼈가 돌출되어 있는 부위(양 무릎사이, 발목, 어깨뼈, 척추, 머리뒷부분, 발꿈치, 천골 등에 자주 발생하게 된다.
2. 욕창의 예방방법
1) 피부를 건조시키고 청결히 하며 마사지를 해준다. 청결한 피부는 병원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벗겨짐을 방지한다.
① 이불을 항상 팽팽하게 잡아 당겨주고 주름이지지 않도록 해주고, 머리 쪽을 수평 또는 30? 이하로 유지하며 미끌림이 없도록 한다.
② 환자의 옷이나 이불 등은 흡수성이 좋고 깨끗하고 부드러운 천으로 사용하며, 축축하 지 않도록 유지해주고, 분비물이 많다면 기저귀나 패드를 자주 갈아 주어 습한 상태가 유지되지 않도록 한다.
③ 피부는 항상 건조하고 부드럽게 유지, 자주 로션을 발라주고 강한 비누는 피한다.
2) 압박되는 부위를 평소에 주의 관찰한다.
① 욕창이 일어나기 쉬운 부위(뼈 돌출부위, 피부가 겹쳐지는 부위)를 자주 살펴 주 어야 한다. 발적이 시작되려는 부위가 있으면 윤활제를 사용하여 맛사지 해주고, 주의하여 관찰한다.
② 욕창이 새로 생기지 않게 다른 압박점에 베개를 받혀 보호하거나 양가죽이나 패 드를 대 준다.
③ 마사지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주어 순환을 자극시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도록 한다.
3) 2시간 간격으로 환자의 체위를 바뀌어 주어야 한다.
①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환자의 경우는 자세를 2시간에 1회 이상 바꾸어 주며 휠체어 에 앉아 있는 분도 15분마다 체중압박을 받지 않도록 변경시켜준다.
② 물침대, 쿠션, 물 청결 스펀지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③ 피부는 30분 이상 압박되면 홍조가 생기고, 2시간 이상 압박되면 미세혈관이 막혀 지방과 근육조직에 피가 공급되지 않는다. 6시간이상 압박이 되었으면 이후 압박이 없어도 조직
이 죽어가고 대개 2주 이내 죽은 조직 부위에 궤양이 생길 수 있다.